수상자 인터뷰

[수상자인터뷰] 2019 서초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상상디자인 공모전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06-04 / 조회수 : 536
주최 : 서초구청 공모분야 : 디자인

 

 

 

대상 수상자 Interview 피종삼 
작품명 행복_널리 퍼져라 


어떤 계기로 공모전에 응모하게 됐나요? 
저희 동네에는 공사장 가설 울타리를 흔히 볼 수 있어서 평소 나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들어간 울타리는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웹사이트에서 우연히 공사장 가설울타리 상상디자인 공모전을 보고 응모하게 됐습니다.

수상작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었나요? 
매일 한강공원에서 운동하다가 민들레 홀씨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꽃, 나무 등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제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서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즉시 기록하는 편입니다.

수상작의 작업 과정에 관해 얘기해주세요.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을 위해 도시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 재치 있는 디자인, 세련된 시각 이미지의 표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콘셉트에 맞는 민들레 홀씨 모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러프 스케치, 컴퓨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람, 나무 등 다른 사물들과 어울림, 타이포 디자인, 레이아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그 이미지를 대중에게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표현 방법과 레이아웃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시대에 맞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 시대와 트렌드를 생각하고 거기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디자이너의 자세라고 봅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디자인에 필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할지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물건이나 자연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스케치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모전 준비 시 유의사항이나 도움이 될 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먼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공모전의 디자인 방향과 심사기준을 꼼꼼히 읽고 준비해야 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해당 공모전의 디자인 방향과 다르면 수상하기 힘들어집니다.

꼭 하고 싶은 말이나 수상 소감 한마디.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상을 받게 되어 놀랍고 기쁩니다. 단순히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 행복한 디자인을 계속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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